NH투자증권, 상반기 영업익 1.3조원…전년比 116% 증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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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상반기 순이익 9651억원으로 두 배 넘어…1조원 눈앞
  • 2분기 영업익 6812억원·순이익 4894억원…전분기 대비 증가

NH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3000억원을 넘어섰다.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며 1조원에 근접했다.

NH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1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. 지난해 같은 기간 6110억원보다 115.71% 증가한 규모다.

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4651억원 대비 107.53% 증가했다.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역시 9652억원으로 107.59% 늘었다.

영업수익은 21조745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7조5309억원보다 188.75% 증가했다.

◇ 2분기도 1분기 넘어…영업익 6812억원

분기별로 보면 2분기에도 이익 증가 흐름이 이어졌다. 2분기 영업이익은 6812억원으로 전년 동기 3219억원 대비 111.62% 증가했다. 직전 분기 6367억원과 비교해서도 7.00% 늘었다.

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894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2569억원보다 90.52% 증가했다. 1분기 4757억원과 비교하면 2.89% 늘었다.

2분기 영업수익은 12조8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.79%, 전분기 대비 44.40% 증가했다.

이번 공시는 잠정실적을 담은 요약자료로 사업부별 실적이나 이익 증가 배경은 포함되지 않았다. NH투자증권은 세부 내용은 추후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할 자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.

또 2분기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잠정치로, 감사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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